[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현 후보와 진보당 안산시(을) 선거구 이경자 후보는 22대 총선 윤석열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 2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이 22대 국회의 총선거에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협상의 결과물이다. 협약식에서 이경자 진보당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현 후보로 후보단일화를 하고, 국회의원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며 “택배 노동자 등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를 위한 노조법 2, 3조 개정과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남발로 통과되지 못한 민생 법안을 조속히 통과해야 한다”며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해서도 노력하며 총선 이후에도 일상적 협의를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꼭 당선돼 노동자, 서민을 대변하는 정치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산의 많은 노동자들이 삶이 더 어려워지고 있고 골목 상권도 무너지고 민생경제가 파탄 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이 무책임, 무능력, 무책임한 정책으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총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안산지역 후보(안산갑 김도현, 안산을 이경자, 안산병 정세경)는 3월 8일, 116주년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안산시청 맞은편 광장에서 여성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김도현 진보당 안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해 진주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사건이 있었다”며 “짧은 머리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 것이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혐오에 기반한 무차별 폭력 범죄를 다루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개정으로 여성혐오 폭력이 사라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자 진보당 안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일하는 여성에게 노동기본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성평등임금공시제와 출산과 육아휴직 후 바로복직제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정세경 진보당 안산병 국회의원 후보는 “가사노동에 육아돌봄까지 감당하는 여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진보당은 ‘주부연금’ 신설을 제안한다”며 “주부들의 노동을 ‘그림자 노동’이 아닌 사회적 가치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정 후보는 “여성가족부폐지만 외치고 여성정책 예산 삭감하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